오늘 이아침 내마은속에 어떤한사람을 칭찬하고 싶다는 생각이 내 마음을 사로잡네요 벌써불터 글올리고 싶었는데 사는거에 바빠이제야 짬을 내봅니다 저는 진고 금오아이빌에 살고있는 직장을 가진 주부입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고있는 언니인데 실명은 공개치안는게 언닐 위한 일인것 같습니다 오른속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는게 좋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분이니까요 애들 4을 키우면서도 장애인 도우미 하며 온맘과 정ㅇ성을 다해 챙겨주는 모습을 보고 저는 눈시울이 붉으짐을 느꼈습니다 아무나 할수없는일입니다 장애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멀리하는 세상풍토속에 그분은 직접 방문도 하시고 집으로도 모시고 오시고 어디 좋은데도 모시고 가시고 사비를 내서도 과일같은것도 사가지고가시고 물난리 났을때도 두팔걷어부치고 가서 청ㅇ소며 여러가지로 이모저모로 함께하는것을 볼때 장애란 몸이 불편한것이 장애가 아니라 저런 이웃을 보며 가만히 있는 내자신이 장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요즘은 생각이 많이 달라졌고 본받고싶은 언니로 살림살이도 넘 깔끔하게 정리정돈 혹실히하고 자기관리 잘하시는 이분을 참으로 군민의날 상이라도 줄 인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몰래하는 선행을 알려 감동받고 또 따라서 함께할수있을때 우리 하동이 더 발전할거라 이 작은 주부마음에 생각이 들어 이아침 용ㄱ이내어 글을 올려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