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차문화 행사 마지막날인 5월5일에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을
방문하게 되었읍니다..
행사가 마지막즈음이라해도 사람들도 많이 붐비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문인회협회 회원님들도 고생하시게
역력히 보였습니다..
제가 행사장에 도착할즈음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 바람에
엉겹결에 소나기를 피하게 된게 용이네집인 강청댁에
잠시 비를 피하게 된것같습니다..
그곳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계신 문인 회원님을 칭찬해 주기 위해서
이렇게 두서 없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비를 피하는 동안 향기좋은 하동차를 권하면서 행사에 대한
홍보를 하시는게 참으로 가슴깊이 감동으로 와닿았습니다.
이 행사를 주관하신 분들도 고생을 하셨겠지만
보이지 않게 조연을 하신분들이 계셨으므로 행사 자체가 빛이 나지
않았나 봅니다..
고생하신 그분들에게 칭찬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꼭 한번 들리겠습니다..
본인 자청 강청댁님.. 정말 차 잘마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행사를 주관하신 부서장님께 건의드립니다..
이분들(문인회원님들)에게 후원과 물심양면으로 행적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하동을 사랑하는 소시민이 부산에서
간절히 간절히 간청드리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