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이번행사에 참가한 청다문학회 운영이사인 시인 손계숙입니다.
이유식 이사장님의 회원입니다.이번 행사를 통하여 느낀소감은. 그어느행사보다
품격이 높은 문학의 향기가 솔솔 풍겨 흐르는 아주 멋진 행사였습니다. 큰행사를
치루시느라. 정말 애쓰셨어요.저희들은 멋진 토지를 만났구요.또 아름다운 하동을
느꼈으며.섬진강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상경했습니다.완벽에 가까운 행사를 준비하신 군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토지문학제 행사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모든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그리고
일요일도 반납하시고. 서울에서온 저희들을 위해서.하동과 옥종면을 알리는데
애써주신 김재권 옥종면장님께도 감사를 올립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들에게 주신 관심과 정은 잊지않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평사리의 장관이었던 허수아비 추억도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2006 10 19 손계숙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