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KTX관광열차를 이용하여 하동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른 새벽에 군수님,부군수님 등 관련공무원분들의 환영에 너무나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재첩국,딸기밭,매화,평사리의 토지촬영장,차시배지,쌍계사 등 정교하게 짜여진 일정과 안내도우미들의 헌신적인 봉사 등으로 인하여 우리나라 관광산업발전의 단초를 보는듯 했습니다.
섬진강의 멋진풍광 못지않게 민관이 하나되어 외지의 관광객들을 유치코자하는 노력이 돋보였습니다.금년중 계속되는 사업인만큼 끝까지 초심을 잃지마시고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월요일 만나는 사람마다 하동관광을 자랑하고 꼭 한번기회를 가지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조정규 부군수님 내내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진은 다음에 우송하여 드리겠습니다. 주식회사 쌍용 황용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