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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모래밟기 힐링 행사 개최에 관하여

카테고리 :
문화·관광·체육
제안시작 :
2024-06-11
제안마감 :
2024-07-11
작성자 :
이**
공감인원 :
0 명
저는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친 지 29년째 되는  사람으로  사천에 살고 있는 이재금입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20여 년 전만 해도 목발에 의지할 정도로 다리가 부실했습니다.
어는 여름날 섬진강에 가게 되었는데,
 강가의 모래톱을 거닐고 싶어졌습니다. 딱딱한 바닥보다는 부드러운 강의 모래톱이 더 편안할 것 같았습니다.

강 바로 옆의 모래는 뜨겁지 않았지만 물가에서 조금 떨어진 모래는 따끈따끈할 정도 뜨거웠습니다.
물에서 멀어졌다가 그 뜨거움을 참을 수 없으면 다시 물가로 가곤하였죠.
그렇게 1시간 넘게 강가의 모래톱을 거닐었습니다.

발바닥이 너무도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울퉁불퉁한 자갈을 시멘트에 박아 놓은 발바닥 마사지와는 비교할 수 없었습니다.

요즘 걷기대회 등 많은 사람들이 맨발걷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섬진강의 모래는 거의가 왕사로 되어 있어 맨발로 걷기에는 너무도 안성맞춤입니다.

이보다 더 좋은 건강 걷기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섬진강 모래밟기 관련 행사를 개최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올려 제안해 봅니다.

저는 섬진강 모래밟기를 많이 하였습니다. 정말 발바닥이 온 몸이 다 시원해지는 것을 느끼곤 하였습니다.
저의 제안을 잘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동에 또 하나의 명품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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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담당
기획예산과 전략기획담당 (☎ 055-880-2011)
최종수정일
2024-01-12 17: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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