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매일 3.17일자 보도내용입니다.
하동군 장학재단
우수 대학생 장학금
하동군장학재단은 올해 상반기 장학사업으로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재학중 성적우수 대학생 10명에게 1인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장학금은 하동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과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3년 8월 설립하고 장학기금 모금에 나서 55억원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올해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20명, 특별장학생 23명, 생계곤란 11명, 특기장학생 10명등 94명에게 졸업식과 입학식장에서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한편 지난 8일 마산시청 하동향우회 섬진회에서 150만원,9일 하동약사회에서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전국향우회 기관,사회단체 등에서 계속 장학재단에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하동/이명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