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1943년경 한센병 환자 4세대가 적량면 동산리에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전국에서 찾아온 한센병 음성 환자들이 산을 개간하고 집단마을을 조성하여 영신원을 설립하고 정착했다. 한독의원은 (재)하동 영신원 신창열 초대원장의 도움으로 서독구라협회 지원을 받아 개원했다. 영신마을 주민 뿐아니라 하동지역 사회 의료복지에 큰 공헌을 하였다고 전해진다. 한독의원은 1994년 경영난으로 폐업했다.(참고:디지털하동문화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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