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1950년 7월 25일 6.25전쟁 당시 전남지역 학생 183명이 화개전투에 참가하여 이중 70명이 전사하거나 실종됐다. 화개전투는 국내에서 최초 학도병 중대가 참여한 전투였다. 학도병들은 순천역 인근에서 9일간 무기도 없이 기초훈련만 받은 후에 전투에 투입되었다. 이 학도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민간에서 추모제를 진행해오다 이후 군과 보훈처의 지원으로 추모제가 계속되고 있다. 2007년에는 유해발굴작업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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