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글이 오류로인해 저장이 안되서 두번째 도전합니다. ㅠ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의신마을 계곡 귀퉁이에 붙여진 콜택시 첫번째줄 기사님..
택시에 모자를 두고 내렸는데 .. 친절하게 택배로 착불아닌 선불로 보내주셨어요..게다가 그고장 차 맛보라고 같이 보내주셨네요.. 택시타고 중산리로 이동하는 동안 가이드역할 해주시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 서는모습이 느껴졌습니다. 중산리 도착해서도 차량 찾아주겠다고 주차장 일대를 한바퀴 돌아주셔서 또한번 감동했습니다.
하동에 대한 좋은기억 저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봄가기전에 친구들과 또 가고싶네요..